저는 악세사리 회사를 하고 있는 심영주 라고 합니다

브이코아에서 회장님 강의를 정말 감명깊게 들었는데 남편을 통해 보내주신 책을 단숨에 읽었습니다.

책속에 회장님의 삶이 자세 하게 나와 있더군요.

많은 도전이 되고 하루하루를 너무도 알차게 쓰고 계시는걸 보면서 내 자신은 참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악세사리 회사를 하고 있는 심영주 라고 합니다.

지금  6년째 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 시작 할 때는 남대문의 장사가 안되서 임대도 안나가는 한평 짜리 매장에서 시작했어요.

관리비가 10만원 정도 나가는데 그것만 내고 그냥 쓰라고 하기에  자본금 300만원으로 시작 했어요.

그때는 매일 6시에 출근해서 하루종일 샘플 만들고  저녁 늦게 까지 거래처에 (저는 의류 브랜드에 악세사리를 납품 하고 있습니다)

샘플들고 밤 9시까지 영업하던 때가 생각이 났어요.

그렇게 미친듯이 일을 했던거 같아요.

만드는 것도 좋았고 내 아이이어가 백화점 매장에 상품으로 걸려 있는것도 좋았고..

그래서 가장 악세사리를 잘 만드는 회사로 잡지에 두번 실리기도 했어요^^

지금은 중국으로 가려고 하는데 많이 막연 하네요.

중국에서 아예 자리잡고 그곳 현지인들을 고용해서 자비량 선교 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이제 까지 한국에서 진출한 방법외에 어떤 좋은 것이 있는지 좋은 의견 있으시면 조언 부탁해도 될까요?

10월 10일 에서 13일 까지 다시 중국을 방문 합니다. 대련을 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일을 하고 있는데 한국 경기가 너무 않좋아서  중국을 진출하는 계획을 가지고 갑니다.

현지에서 일하는 회사들을 만나려고 계획했습니다.

같이 가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언지도 알아보려구요.

인테리어나 리모델링 관련해서 중국에 아시는 기업이 있으시면 만나뵙고 싶은데 혹시  여쭈어봐도 실례가 아닐지..

연결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번째 방문인데 많이보고 오고 싶어서요.

초심을 잃지않으려고 저도 많이 노력 하는데 지금은 많이 게을러진거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전이 되고 또  존경 합니다.

건강하시고   하나님께서  회장님의 하시는 일을 축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심영주 드림